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0.2% 인하했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때문이라고 하네요. , 반면 대출금리는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0.2% 인하했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때문이라고 하네요. , 반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는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은행은 이자장사 수입은 올라가고, 소비자들은 이자부담만 늘어난다는 것인데, 서민들 갈수록 힘들게 하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시장금리는 기이한 구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내려가고 대출금리는 올라가면서 은행들의 수입은 늘고 있는 구조입니다
대출 규제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무조건 금리를 올려서 한도를 줄이겠다는 정책은
정부의 다른 규제가 필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현재 법정최고금리가 제한되어 있듯이 예대마진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자본주의에 아주 강한 적응 잘하는 돈 장사는 가게지요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많이 빌려주고 싸게 빌려주고 돈 없는 사람에게는 조금 빌려주고 비싸게 받아 주고 언론이나 이용자들 정부의 압박 이런 것들이 없다면 제멋대로 할 수밖에 없지요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 은행은 돈 장사하는 곳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들이 금리인하 시에 자주 하는 것이 이러한 방법인데요.
예적금 금리는 빠르게 인하하고, 대출 금리는 천천히 인하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대출금리는 인상하고 있는 추세까지 갔습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막고 있으면서 지방은행과 2금융권까지 금리를 인상한 것입니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 수익을 위한 행태로 보입니다.
1명 평가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대출금리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간의 일반적인 관계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대출금리 상승의 주된 이유는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고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와 금융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대출 수요 증가를 우려하여 금리를 높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이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서민들의 경제적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향후 대출 정책의 변화와 금융 시장의 흐름에 따라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정부에서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서 기준금리가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금리를 규제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민들은 서울 몇십억 하는 부동산 근처도 못가는데 이게 진짜 필요한 규제인가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쎄요 제가 은행직원은 아니지만 예금적금 대출금리 전부 몇달전이랑 비슷합니다
예금적금대출 전부 제가 가지고 있지만 예적금 금리는 비슷하고 대출금리는 저는 대환대출로 신용대출금리는 좀 낮추었습니다 사실 기준금리 인하하면 예적금 대출금리 모두 내려갈수도 있지만 은행금리라는게 국내 채권시장 거래금리를 반영하는건데 이미 올해초부터 기준금리 2번인하를 반영해서 거래중입니다
지금도 국고채권 3년물 금리가 2.95프로 정도니 현재 기준금리 3.25프로보다 0.3프로 낮은 수준입니다
당분간은 예금적금 대출금리가 비슷하거나 현재보다 조금 올라가는게 정상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은행들은 예금 금리를 낮추고 대출 금리를 올리며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이자 부담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해주신것처럼 기준금리 인하는 시중은행 예대 금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데요.
보통 대출금리가 인상하면 예금과 적금 금리도 인상되는데, 이번엔 정부에서 부동산 이슈로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기준금리는 인하했음에도 대출금리를 상승시킴으로써 예대금리차가 늘어나 은행의 수익성만 좋아졌습니다.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부에서 집값 상승 등을 우려하여
이에 따른 대출 규제로 인하여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은행의 주 수입이 '예대마진' 즉,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이기 때문에 최대한 예금이자는 내리고, 대출이자는 올리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은행도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자기 이익,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내려가는데 대출금리는 오르는 기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정부에서 주담대 대출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대출 금리를 옥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부터 정부가 강한 대출총량규제를 실시하기 시작하였고 거기다 스트레스 DSR2단계가 8월중순이후 본격적으로 실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올해대출금리는 지속하락하였으나 9월부터 시중은행들이 기존대출상품은 빨리 걷어들이고 총량규제로 신규대출 가산금리를 대폭올리여 대출금리는 역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이 주담대나 가계대출금리를 인상하는 것에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강화로 금융기관에 강한 압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부의 압박이 없다면 기준금리는 인하했는데 오히려 대출금리를 올린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정부의 국정감사 시 지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