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시 매매가의 몇%에 들어가면 좋을까요?
요즘 역전세난이 일어난다고 하니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재계약시 전세가는 매매가의 몇%쯤 들어가야 좋을까 걱정되고 많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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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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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부동산주택의 하락기에는 전세시장도 동조화 현상으로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깡통전세를 우려하여 전세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에 등기부등본을 조회하는데, 근저당 채권최고액과 전세보증금의 합계액이 주택시세의 70%를 넘어서지 않아야 비교적 안전한 전세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세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기 위한 요건에, 전세목적물의 선순위채권이 주택시세의 60%이내여야 한다는 항목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안전한 전세가는 매매시세의 약 60~70%임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은 70%이지만
아파트 신축여부와 노후화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됩니다.
주변시세를 보면서 재계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손님들께 적어도 안전하다고 하려면 매매가의 70%이내의 가격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작년같은 최고점에 계약하신 분이라면 70%도 솔직히 완전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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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 총보증금이 주택매매시세의 70%(보수적으로 볼때)를 넘어가면 안전하지 않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