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관습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가집을 갔다 오신 분이나 다녀온 후에 걱정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은 기운, 상문살귀 등이죠~~실제로 상가집을 다녀온 후에 몸이 아프게 될 경우 근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경사는 못챙긴다고 하더라도 조사는 꼭 챙기는 전통이 있죠!!!
이렇듯 꼭 가야되는 장례식장이라면 다녀온 후의 좋은 않은 기분(?)을 털어내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소금 액땜입니다. 굵은 소금은 예로부터 부정적인 기운을 물리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문전박대를 하거나 아이가 이불에 소변을 누었을 때에도 소금을 뿌리곤 합니다.
즉, 장례식장 다녀온 후에 집에 들어가기 전 소금을 뿌림으로써 부정적인 기운을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두 번째로 사람이 붐비는 곳에 다녀 오는 것입니다. 상가집에 다녀온 후에 집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편의점이나 상점에 들렀다 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갔다오면 부정적인 기운들을 떨쳐낼 수 있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집에 오면 화장실 먼저 들어가기입니다. 집으로 바로 오게 될 경우 아무말 않고 화장실에 일정시간 머물로 손을 씻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옷을 빠는 것, 다리를 건넜다 오는 것, 장례식장에 갈 때 위상장갑 엄지에 소금을 티스푼 하나 담아서 주머니에 담았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버리기 등이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것들은 크게 돈을 들이지 않고, 부정적인 기운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의미의 전통, 관습으로 생각하고 생활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사견을 보탰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