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라오스의 치안은 어떨까요?
저는 태국 치앙마이 방콕 , 베트남 다낭 말고는
다른 동남아 국가는 가본적이 없는데요
다음달에 가게 될 거 같은데 다른 나라도 가보려고 하거든요
미얀마랑 라오스 둘 중 하나의 나라에 가고싶은데
치안은 어떤가요 태국처럼 치안이 완벽하게 좋은지
아니면 베트남처럼 오토바이 날치기 정도는 있는지 궁금하고
미얀마에 어느 지역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지도 궁금하고요
라오스도 어느 지역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지
한국인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이 어딘지 알고싶습니다.
미얀마, 라오스 중에 간다고 한다면 라오스가 좀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오스는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상태이며 수도 비엔티안 2일, 방비엥2일, 루앙프라방2일 정도 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미얀마도 예전에는 치안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였으나 지금은 내전중인 상태로 현 시점에서 가는 것은 다소 위험이 따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가보신다면 양곤-바간-만달레이가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저는 양곤에서는 슐레파고다, 쉐다곤 파고다가 인상 깊었고, 바간은 한국의 경주 같은 느낌입니다. 나중에라도 가실 기회가 있다면 불교 유적지로는 라오스 보단 미얀마가 훨씬 좋습니다.
라오스 치안 상태는 여행자들에게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안전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사회주의 국가들은 권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공권력이 살아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미안먀는 아무래도 라오스 보다는 치안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미얀마 여행의 필수 코스로는 양곤, 만달레이, 바간, 인레 호수등이 있습니다. 미얀마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왠지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라오스는 루앙프라방 ( Luang Prabang)
광시 폭포 ( Kuang Si Waterfall), 비엔티안 ( Vientiane) 정도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지금 미얀마는 상당히 치안이 불안한상태로
알고있습니다
라오스는 그나마괜찮지만
그래도조심할부분이 있구요
둘중 하나라면 라오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와 라오스 중 어디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나라 모두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치안 측면에서 보면, 태국처럼 완벽하게 좋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미얀마: 최근 몇 년 동안 정치적 불안정과 군사 정부의 통치로 인해 치안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민족 갈등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여행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여행안전 홈페이지에서 미얀마 여행 관련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오스: 비교적 안전한 나라로 평가받지만, 소매치기와 사기가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관광지에서 귀중품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교통 사고 위험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