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이라면 변성기가 진행 중이거나 막 지난 시기일 텐데, '라#'(A#4)까지 올라간다면 이미 기본적인 고음역대의 재능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더 높은 음을 내기 위해서는 목의 힘으로 소리를 밀어 올리는 대신 성대를 얇게 붙이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입술을 가볍게 떨며 소리를 내는 '립버블' 연습을 통해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고 소리를 머리 쪽으로 보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고음은 높은 음 자체보다 그 음을 받쳐주는 탄탄한 호흡(복식호흡)이 필수적이므로, 배의 압력을 유지하며 소리를 일정하게 뱉는 훈련을 병행하면 음역대 확장뿐만 아니라 소리의 질감도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지금 당장 무리하게 높은 곡을 부르기보다는 현재 낼 수 있는 '라#'이 포함된 곡들을 편안하게 부르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시고,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잊지 마세요. 본인의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찾기 어렵다면 남성 보컬 곡 중 조금 높은 편인 버즈의 '가시'나 응급실 같은 곡부터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준점을 잡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 안녕하세요! 노래방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 노래방 차암 많이 갔죠 ^.^ 근데 꼭 고음이 높이 올라가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변성기가 왔을 때 저도 락발라드를 좋아해서 많이 질렀었는데 그때 목을 험하게 다뤄서 그런가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안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추천은 색다른 많은 노래들을 찾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꼭 고음이 있는 노래만 고집하시는거보다는 자기의 목소리와 맞는 노래들을 찾아서 불러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