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안해서 냄새가 심한 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욕 안해서 냄새가 심한 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치매이셔요. 목욕하시라고 하면 어제 했다고 하시고 속옷도 일주일넘게 안갈아입으시고
고집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냄새 난다고 목욕하시라고 해야할까요? 어제 했다고 방금 했다고
펄쩍 뛰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혼자서 목욕시켜드리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방문목욕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이동식 방문목욕서비스로 가정으로 직접 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분들께서 오십니다.
시니어톡톡이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핫한흰죽지29입니다.모친이 치매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어머니께서는 초기라서 가정 요양보호사님을 신청해서 오시는데요 주간보호센터에 이야기하니 방문목욕차가 2주에 한번씩와서 목욕해주시드라고요 건강보험공단에 신청 문의 해보세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치매를 가진 어머니가 목욕을 거부하고 고집스러워 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대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어머니가 목욕을 거부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목욕을 싫어하거나 불편한 경험이 있어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머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목욕을 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때, 어머니가 목욕을 거부할 경우, 목욕을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따라 목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샤워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스폰지나 수건을 이용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의료진과 상담하고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은 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