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른 분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머리를 길러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어중간한 길이가 되는 순간마다 너무 답답하고 지저분해 보여서 결국 자르고 마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요.

특히 귀 밑에서 어깨 사이 어정쩡한 길이일 때가 제일 힘들더라고요. 그냥 묶기도 애매하고 풀기도 이상해 보이고, 그때마다 미용실 가고 싶은 충동이 너무 강하게 와요.

정리하면 이런 게 궁금해요.

1. 어중간한 길이를 버텨내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2. 기르는 중간에 모양을 살릴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팁이 있을까요?

3. 어느 정도 길이부터 기르는 게 수월해지고 편해지던가요?

긴 머리에 도전 중인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성공하신 분들의 경험담이 듣고 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숏컷일때 그랬었는데 한번 긴머리했다가

    지금은 숏컷은 아니에요

    여름보다 가을끝무렵에 시도하면 참고 넘기기가 수월해요

    다음해 봄부터 잔머리는 핀으로 고정시키며 묶을수가 있어요

    묶으면서 기르면 어느덧 긴머리가 되어있어요

  • 어중간한 길이가 되었을 때 묶은 후

    그 위에 당고가발을 씌워보십시오. 굉장히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면서도 시원합니다.

    당고가발 만원대면 삽니다.

    당고가발과 함께 애매한 길이 존을 버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