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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법칙에 대해 궁금합니다!

파레토 법칙은 20%, 80% 로 나누어서 판단하잖아요. 근데 파래토 법칙이 하나가 아니라 굉장히 여러 개로 나누어져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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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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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레토법칙을 물어보셨네요!

    이 용어는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 법칙입니다.

    상위 20%의 소비자가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한다는 의미인데요. 80대20의 법칙, 2:8의 법칙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의미에 국한되어 사용되고 있지는 않으며 20과 80이라는 숫자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비유죠!

    파레토법칙과 상반되는 개념으로는 롱테일법칙이 있습니다. 이는 매출의 80%를 담당하는 상위 20%의 상품이 머리라면, 매출의 20%를 담당하는 하위 80% 제품을 꼬리라고 보는 개념인데요. 머리는 주력제품, 꼬리는 틈새상품을 의미합니다.

    틈새상품을 공략한 상품들이 많으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에도 적용가능한데요. 블로그에 유입수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유입을 가져다주는 글들은 꼬리를 뜻합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2 대 8 법칙’이라고도 한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키며, 이는 궁긍적으로 소득격차 및 소득재분배의 필요성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법칙으로서, 파레토가 유럽제국 의 조사에서 얻은 경험적 법칙으로 요즘 유행하는 ‘80:20 법칙’과 같은 말이다. 즉,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부(富)의 80%를 가지고 있다거나,

    상위 20% 고객이 매출의 80%를 창출한다든가 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80과 20은 숫자 자체를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 성과의 대부분(80)이 몇 가지 소수의 요소(20)에 의존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웹2.0 시대를 맞아 퇴장하고 틈새상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롱 테일 경제'가 자리잡고 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80/20 법칙으로도 알려진 파레토 법칙은 약 80%의 결과가 20%의 원인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이 원칙은 1906년에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토지의 8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고 관찰한 이탈리아 경제학자 Vilfredo Pareto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파레토 원리는 비즈니스, 경제 및 개인 생산성과 같은 많은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에서 회사 수익의 80%가 고객의 20%에서 발생하거나 회사 매출의 80%가 제품의 20%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