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이 녹아도 부피가 그대로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얼음물에 얼음이 채워져 있다가 녹아도 얼음이 있던 눈금선은 얼음이 녹고 난 이후에도 똑같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물은 얼면서 부피가 증가하고 녹으면서 부피가 작아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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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험 방법이 잘못된것으로 보입니다.얼음이 녹게되면 결정형태가 사라지며
중간에 있는 공기층이 사라지므로 부피가 줄어드는것이 맞습니다.
예를들어 얼음이 공기중에 노출되어있어,
공기에 있던 수분이 얼음위로 달라붙어
부피가 늘어난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되면 부피가 작아지게 됩니다. 물이 얼음이 될때 분자들간 간격을 최대한 벌려서 얼기 때문에 부피가 늘어나는데요. 반대인 경우는 부피가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이 착각하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산소원자 1개 수소원자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들은 온도가 떨어지면 얼음이 되어서, 움직이지 않고 원자들이 한곳에 고정이 됩니다.
이때 물을 구성하는 원자들이 서로 최대한 떨어진 상태로 고정이되는거죠,
따라서 얼음이 녹으면,고정된 상만 풀리며, 원상태로 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