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0년대 중후반 야구 인기가 올라가고 야구 커뮤니티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봄데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2008년 시즌 봄데란 별명에 어울리는 4~5월까지 1위를 유지하다가 5할 승률도 깨지면서 5위까지 순위가 하락하기도 했고 2009년 시즌도 KBO 시범경기에서 10승 1패란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0년 시즌 역시 시범경기 10승 2패로 1위의 성적을 거머쥐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별명인 봄데는 주로 봄, 즉 시즌 초반에만 좋은 성적을 내고 여름 이후로는 성적이 떨어져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팬들의 자조 섞인 표현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쓰였는지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2000년대 이후 롯데가 시즌 초반에는 강세를 보이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부진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굳어진 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