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유전자가 아들의 지능에 영향은 준다는 이야기 사실인가요?
유투브 쇼츠에 보면 정승제 강사님이 엄마의 유전자는 아들의 지능에 관여한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요..
과연 이게 정말 사실인지 궁금 하네요..
유전자에 의한 지능의 유전?? 이런게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100% 사실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 어떤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엄마유전자가 아들의 지능을 결정한다는 주장은 부분적으로 오해가있습니다.
지능관련유전자는 X염색체에도 일부 존재하지만, 이는 전체지능유전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실제지능은 수많은 다유전자 요인과 환경적영향의 상호작용이고, 어머니의 X염색체만으로 설명할수있는비율은 미미합니다.
즉, 엄마의 유전자가 아들의 지능에 일부 기여하기는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아니라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보셨던 강사님의 언급처럼 엄마의 유전자가 아들 지능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많은데, 이는 지능과 관련된 주요 유전자들이 X 염색체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들은 X 염색체를 오직 엄마에게서만 물려받게 되고, 반면, 딸은 엄마와 아빠 양쪽에서 X 염색체를 하나씩 받게되죠.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경우, 지능 유전의 경로가 주로 엄마에게 집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능 전체를 100% 결정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능은 X 염색체 외 다른 수많은 유전자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또한, 지능은 약 40~60%만 유전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결론적으로 엄마의 유전적 영향이 크기는 하지만, 부모 모두의 유전자와 환경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의 지능은 어머니의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주장은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주로 X 염색체에 위치하며, 남성은 어머니에게서 X 염색체를 하나만 물려받기 때문에 나온 가설입니다. 하지만 지능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환경적 요인이 40%에서 60%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X 염색체 외에 다른 염색체에도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어머니의 유전자만으로 아들의 지능이 100%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능 발달에는 학습 환경, 양육 방식, 경험 등 다양한 후천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