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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맑음
미세먼지맑음21.11.09

손, 발 등 쥐가 자주 나는 이유가 뭘까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나 힘을 쎄게 주면 쥐가 자주 납니다. 혈액순환인 잘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몸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쥐가 나면 오랫동안 나진 않습니다 왜냐면 쥐가 날것같으면 바로바로 풀어주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근육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쥐가 나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근 피로물질이 잘 해소되면 쥐가 나지 않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스트레칭을 잘 해주면서 풀어주면 쥐가 나는 것이 예방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근육 때문에 혈관이 눌리게 되면 혈액공급이 안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그렇다면 진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을 해서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쥐가 나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직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쥐가 자주 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증상이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고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 혈액순환이 문제가 되는 혈관질환은 많지 않습니다. 힘을 줄 때 증상이 유발된다면 근육이 경직되거나 신경이 눌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봐야 하지요. 지금처럼 가급적 증상이 유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