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에서 군필과 미필의 차이가 엄청난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윗 상사들이 군대이야기를 꺼내면서,
[ XX는 군대 안갔다와서 모른다]는 식으로 힐난하는 것을 몇번 봤는데,
직장, 회사 등에서 군필과 미필의 차이가 눈에 띨 정도로 그렇게도 차이가 나나요?
군대를 갔다오고 안갔다오고 차이가 좀 있는 편이에요 대체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안갔다온 사람보다 개념이 잘 잡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군대얘기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군대 다녀왔고 개념있는 사람
군대 다녀왔고 개념없는 사람
군대 안다녀왔고 개념있는 사람
군대 안다녀왔고 개념없는 사람
각각 회사에 존재는 하지만.. 그들만에 어울림도 다르더라고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직장생활에서 군필과 미필의 차이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군대갔다온사람들은 단체 생활을 했기에 이기주의나 다른것들은 하지 않는경우가 많구요. 군대갔다오지 않는분들은 이기주의나 눈치가 너무 없습니다.
네.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확실시 단체생활을 해봤는지 않해봣는지에 따라 다르고 고난을 참아봤는지 않참아 봤는지도 다릅니다. 업무적 센스나 눈치도 다릅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은 징병제국가입니다. 그리고 휴전중이라서 군필자를 인정해주는 인식이 강하게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필자를 까내리는 듯한 발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제를 받은 이유가 정당하다면 그러한 말을 하는것은 매우 모욕적인 언사이므로 말하는데 주의해야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죠 남자가 미필이면 무언가 문제가 있나라는 편견도 솔직히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일못하는 군필을 원할까요 일잘하는 미필을 원할까요 시간지나면 군필이니 미필이니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초기에 적응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군필 미필의 차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며 실제 직장 생활에서는 본인의 역량과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예전만큼 군필과 미필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여전히 상황에 따라 체감되는 차이는 있습니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군필여부가 채용 조건처럼 여겨졌지만 요즘은 능력 중심 채용이 힘든 일반적이에요. 다만 미필자의 경우 입대 예정 여부를 물어보는 경우는 여전히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백 가능성 때문이죠. 산업 기능 요원이나 대체 복무 경험은 실무 경력으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