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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투수가 포수사인을 거절하고 던지고 싶은데로 던져도 되나요?

예전에 삼미슈퍼스타즈에서 활약했던 너구리 장명부 선수가 포수 사인없이 알아서 던졌다는 일화가 있던데요.혹시 투수가 포수사인없이 던져도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투수가 포수의 사인과 다른 생각이 있다면 투수가 포수에게 사인을 내기도 합니다. 투수는 여러 공을 던지고 방향도 사인에 포함되기 때문에 포수의 사인 없이 던지게 되면 포수가 공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두 선수의 약속인 사인을 주고받으면서 던져야 합니다.

  • 투수가 포수의 사인과 다른 공을 던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장명부도 알아서 던졌다는 게 아니라 사인을 자신이 냈다는 의미입니다.

    사인과 다른 공을 던지면 포수가 정확하게 포구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렵게 잡는다고 쳐도 포수의 손가락에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행동입니다.

    구종 코스 구질에 따라서 포수는 미트의 방향을 바꾸는데 미리 약속한 구종이 아니라면 미트질을 제대로 할 수가 없으며 자칫 엄지와 검지의 방향으로 잡게 되면 손가락 나갑니다.

    투수가 사인 무시하고 지멋대로 던진다는 건 선수로의 자격조차 없는 겁니다.

    포수의 사인이 자기 뜻과 다르면 고개를 저어서 다른 사인을 요구하거나 자신이 사인을 내면 될 일이구요.

  • 투수가 포수 사인이 없더라도 투수가 원하는 구질로 던질수는 있지만 포수가 어떤 구질로 어디로 던질지 알아야 투구한 공을 정확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포수의 사인대로 던지다가 투수가 다른공을 던지고 싶은경우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야구에서 투수가 포수 사인을 거절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의 포수 싸인 대로 공을 던지는 경향은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에서도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