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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개도 던지지 않고 패전 투수가 된 선수가 있나요?
야구 경기에서 구원등판한 투수가 공을 홈으로 한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나 패전투수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실제 공을 한개도 안던지고 패전투수가 된 프로야구 투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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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3년 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이용찬 선수는 구원 등판하여 초구를 던지기 전에 1루 주자를 견제사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팀이 점수를 내어 승리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공을 한 번도 던지지 않고 패전 투수가 되는 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패전 투수는 경기 상황에 따라 판정되며, 팀이 리드를 잡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 역전 주자를 루상에 남겨둔 채로 강판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공 한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될 수 있는 경우는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 9회초에 2아웃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 등판을 해서 견제구로 아웃을 잡고 9회말에 우리팀이 역전을 해서 이기는 경우죠.
반대로 0구 패전투수도 가능하지만 프로야구에서 기록된 바는 없습니다.
동점이고 주자 있는 상황에서 9회말에 등판해서 견제구가 빠져서 주자가 홈인해서 경기가 끝난다면 0구 패전투수가 되는거죠. 또는 보크로 인해서도 점수를 줄수가 있구요.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점에서 2사 1루에 타자를 견져구로잡고 공수교대되어 점수를 내어 경기가 끝나는 경우에는 승리투수가 된다고 합니다.
공 한개도 안던지고 승리투수가 된적은 있으나
공 한개도 안던지고 패전투수된 선수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공 안던지고 승리투수가 된건 최근 이용찬 투수가
공 한개도 안던지고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