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신입은 처음시작하면 무조건 계약직인가요?

교수님들이 처음시작하면 계약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맞나요?

신입은 대부분 태반이 계약직으로만 뽑고 처음부터 정규직은 잘 안뽑는다고 하시던데.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식 사회복지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로서 첫발을 내딛기 전, 교수님들의 말씀이나 주변 소문 때문에 정규직 취업이 어려울까 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 신입은 무조건 계약직으로만 시작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장의 채용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정규직으로 첫 커리어를 시작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현행 사회복지 시설의 채용 트렌드를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드릴게요.

    ​1. 기관의 '유형'에 따라 정규직 비율이 다릅니다

    ​이용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정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과 정원(T.O)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이용시설의 경우, 기존 직원이 퇴사하여 발생하는 결원은 대부분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합니다. 신입이라고 해서 무조건 차별하여 계약직으로 뽑지 않습니다.

    ​생활시설 (공동생활가정, 양로원, 보육원 등): 24시간 교대 근무가 필요한 생활시설 역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규직 채용 비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2. 왜 교수님들은 "계약직이 많다"고 하셨을까요?

    ​교수님들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배경에는 현장의 특수한 채용 형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사회복지 현장은 여성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육아휴직으로 인한 1년~1년 3개월짜리 계약직 공고가 상시로 많이 올라옵니다.

    ​지자체 수탁·한시적 사업: 정부나 지자체에서 1~2년 단위로 예산을 받아 수행하는 '특화 사업'의 경우, 사업 기간이 끝나면 급여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계약직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수습 기간(3개월)의 오해: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더라도, 현장 적응과 상호 평가를 위해 **'3개월 수습 기간(계약직 형태)'**을 두고 이후 정규직으로 자동 전환하는 방식을 취하는 기관이 많습니다. 이를 계약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신입 입장에서 '계약직' 공고를 바라보는 현명한 자세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마음에 드는 기관의 계약직(특히 육아휴직 대체인력) 공고가 나더라도 무조건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력 단절 없는 실무 경험: 사회복지 취업 시장에서는 '현장 실무 경력'을 가장 높게 평가합니다. 1년 동안 계약직으로 일하며 쌓은 행정 및 프로포절(사업계획서) 작성 경험은 추후 다른 대형 기관 정규직으로 이직할 때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자체 정규직 전환 기회: 계약직으로 일하는 동안 기관 내에서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으면, 내부에서 정규직 결원이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전환되거나 추천을 받는 경우가 현장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 선배 사회복지사가 전하는 한마디

    ​채용 사이트(웰페어넷,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를 매일 모니터링해 보시면, 신입도 지원 가능한 '정규직(또는 수습 후 정규직 전환)' 공고가 생각보다 아주 많이 올라온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입이라 안 될 거야"라는 불안감에 갇히기보다는, 학부 시절 하셨던 실습 경험과 본인만의 강점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어 정규직 공고에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현장은 언제나 열정 있는 신입 사회복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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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느 직종 이던간에 처음 입사 시 수습기간 이라는 것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몇 개월 부터 1년간 임시직으로 고용이 되었다가

    그 임시직이 종료되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어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

    교수님 말씀에는 어느 정도 현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입 사회복지사는 무조건 계약직이다"라고 단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현장에서 보면 신입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병원 사회사업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정부 지원사업이나 한시 사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등의 경우 계약직 채용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경력을 시작하는 분들이 계약직으로 입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이나 요양원, 일부 복지관, 장애인시설 등에서는 신입 사회복지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경쟁률이 높고 경력자와 함께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쉽지 않을 뿐입니다.

    실무 경험상 신입 시절에는 계약직 여부보다 "어떤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인가"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직으로 시작하더라도 1~2년 동안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행정업무, 희망이음 시스템, 상담 및 기록 업무 등을 익히면 이후 정규직 이직이나 무기계약직 전환 기회가 훨씬 넓어집니다.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 처음부터 정규직만 고집하다가 공백 기간이 길어지는 것보다는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계약직 경력도 사회복지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운전면허, 컴퓨터 활용능력, 사회복지사 1급,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 관련 교육 등을 함께 준비하면 취업 폭이 넓어집니다.

    ✔ 2~3년 정도 경력이 쌓이면 정규직 채용 기회가 확실히 많아집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신입 사회복지사가 처음부터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많지만, 반드시 계약직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계약직으로 경험을 쌓은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다른 기관의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매우 흔합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첫 직장이 끝이 아니라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 가면서 더 좋은 기관으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고용 형태보다 "배울 수 있는 기관인가, 오래 일할 수 있는 분위기인가"를 함께 살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사회복지사 신입은 처음 시작시 무조건 계약직인가에 대한 것으로

    이는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최근 거의 모든 직종들이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뽑고 기간이 지나면

    차츰 정규직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슬기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대학을 조기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아동센터에 취업을 했고 저도 3개월 계약직으로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일하면서 센터 대표인 목사 딸과 싸우면서 정규직이 되진 못했지만 어딜 가든 3개월 계약직 들어가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지 말 지 선택합니다

    경력있으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구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단법인 복지관 주보센터 요양원 등 다양합니다

    계약직보다는 3개월 실습 기간을 둡니다

    이기간동안 열심히 참여 해주세요

    본인의 달란트를 발휘할 수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또한 행정업무, 프로그램 등 내담자분들의 섬김의 자세를 잘 대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사복은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