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리가 엄청나게 오른다던데요?
어디까지 오를지 궁금합니다 기업체 운영하는 사람들은 지금 7%까지 적용이 된다는데 앞으로 어디까지 오를까요 일반인들 금리도 어디까지 오를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쫓아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은행에 재직중이다 보니 기업들에 대한 대출을 지원하면서 금리가 변하는 것을 매일마다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내년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정점금리는 5.25%~5.75%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정점은 4.5%~5%로 미국 금리의 0.5%범위내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의 1년 전액담보 대출금리가 조금 내려서 고정금리의 경우 6.7% 정도가 적용되고 있는데, 내년 중반이 되면 전액담보대출 고정금리가 9%초반정도로 형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 개인 고객분들의 대출금리는 신용대출은 우량고객을 기준으로 10%초반정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대출을 상환하는 식으로 내년의 경기침체 상황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고
미국이 대표적으로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가 연 3.7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시중 대출금리는 7~8%까지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기준금리를 4~5%대로 보고 있는데 이를 고려한 대출금리부담이 상당히 커질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자본이동이 커서 각 금융권별로 고객확보차원에서 금리인상에따른 경쟁이 치열해져 대출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금리인상에 따른 자체를 요청하고 있지만. 예금자이탈을 우려한 금융권에서 자금확보를 위해서 예대율을 올릴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