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우리는 사후에 어디로 가는 것 일까?
요즈음 사건 사고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생명들을 보면서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주위의 많은 종교인들은 우리가 생을 다하면 신의 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거라 하지만 전 거기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육체와 다른 영혼이 있다고 했을 때 과연 우리가 뇌에 이상이 생겼을 때 외부적 모습은 정상치 못하지만 정신 세계에서는 외부적 모습과 다르게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과연 생명이 사라지면 우리는 신의 곁으로 가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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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토양2입니다.
사람의 두뇌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요.
영적인 세계도 귀신들린 사람이나 다시 태여난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있을 것 같아요.
분명히 증명할 수는 없지만 영적인 것, 사후세계 같은 것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저는 그 무엇도 알수없다고생각하기 때문에 사후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봅니다. 죽어봐야 알수있는것을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그냥 지어낸말같아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종교를 믿으신다면 신의 존재를 논해서는 그 자체가 교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유명한 책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을 읽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