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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안경곰236
충실한안경곰236

아이 대소변 훈련어떻게 해야할까요

33개월 딸아이 키우는 파파입니다.


대소변을 가릴때가 된거같은데


아직도 못하네요ㅠㅠ


어떻게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훈련방법 팁좀 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33개월이면 충분히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시기입니다. 먼저 집안에 있는 유아용 변기위에 /쉬~~/소리를 들려주면서 인형놀이를 하여 이렇게 대소변을 봐야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야합니다. 그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한 후 소변을 보면 그 후 부터는 2시간 간격으로 아이의 소변을 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시면 안 됩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화내기 등은 스트레스의 지름길이고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기다려 주셔야 하고 변기랑 친해지게 해주세요.

      변기에 스티커를 붙이게도 하고 응가송을 틀고 변기 주변에서 춤을 추기도 하면서

      아이가 변기가 익숙해 지도록 유도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로 보입니다

      슬슬 아이가 나 쉬마려워 응가마려워

      라고 말을 할때

      그때부터 천천히 연습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의를 표현하라고 하고

      그때마다 변기에 앉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변의를 표현하는 연습이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늦은 나이까지 기저귀를 차고 있던 아이들도 뗄 때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조금 더 기다려주면서 도와주는 게 부모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마트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모양의 팬티를 사서 아이의 흥미르 끄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기저귀는 응애 응애 하는 아가들 것이니 같이 버리자고, 아이가 직접 휴지통에 버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실수를 했다고 해서 혼내거나 아이가 상처 입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완전한 기저귀 제거를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 변기를 사용하시고 볼일 볼때 옆에 있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 볼일이 보고싶을때 얘기하라고 하고 밤에는 자기전에 소변을 꼭 쌀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야합니다. 옷에 실수를 하지않으면 많이 칭찬해주고 주위분들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행동을 비난 하시면 아이가 더 불안해 할수 있으니 혼내시면 안됩니다.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기에 대한 책을 읽어주시고 또래 아이들이

      변기를 사용하는 영상도 보여주세요.

      그러면서 거부감을 없애주시고 쉬나 응가가 마려울 때

      변기에 가서 앉도록 유도하시고 이에 대한 포상을 하신다면

      대소변 훈련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