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난이도가 낮은 책부터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 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얇고 힐링되는 쉬운 책부터
읽으셔서 완독을 하시고, 그 후로는 조금씩 난이도를 올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예컨대 세계문학전집처럼
유명하고 잘 알려진 소설책 읽기에 도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유명하지 않은 작품위주로 책을 보시다보면,
이 책이 주관적인 작가의 생각에 불과하지 않은가 라는 회의가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명작 위주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집중해서 한 권이라도 다 읽고 나서 다른 책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 권을 조금조금씩 읽으면, 나중에는 제대로 읽은 책이 하나도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1번과 겹치지만, 우선 읽기 쉬운 책을 택하셔서 한 권을 철저히 완독하시기 바랍니다.
사는 것보다는 읽는 것에 중점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4. 이 방법, 저 방법 해도 잘 안 되시면,
아예 더운 여름날에 어려운 책과 씨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을 겁니다.
<순수이성비판>이나 <정신현상학>, <존재와 무> 같은 어려운 철학책을 한 권 골라서
씨름해 보는 겁니다. 아주 애를 써서 한 권 붙잡고 끈질기게 읽어보신다음에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다른 책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결국 자신만의 독서습관을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독서시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