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는것은?
요즘 아이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부모님이 점점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친구 같이 지내는 부모님의 장점이 궁금합니다. 단점도 있을까요 ?
아이와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장점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 친구 같은 부모님이 되고자 한다면
대화의 기술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나 대화법' 보다는 부드럽고 온화하고 감정을 중시하는 '너 대화법'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을 중시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 하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것이 좋아요.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님의 장점은 아이들의 마음을 케치하고 돌봐주는 능력의 소통이 탁월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유대감/신뢰감을 형성하는데 가장 좋은 장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 같은 부모님으로 지내는 것의 장점은, 아이들이 쉽게 마음을 열고 래포를 형성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 있을 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지내는 것의 단점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가정 내의 위계가 깨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가정 내에서의 역할,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부모님은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대화를 할수있는 부모님이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즘에는 아이와 친구 같이 지내는 부모님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아이와 유대관계과 깊어지면서 아이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속마음을 더욱 더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와 같이 지내다 보면 훈육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계질서 또한 있어야 아이가 바르게 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