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보험사를 하는데 자꾸 저보고 주기적으로 바꾸라고 하네요
제 지인이 말그대로 보험사를 하는데 주기적으로 제 보험을 자꾸 바꿉니다..그래서 아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걸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한데 어찌 거절하죠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안한다고 똑같이 계속해서 주장 하면 됩니다.
듣기 거북한 소리는 주기적으로 거절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거절하기가 애매한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보험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그사람이 보험료를 대신 내주기라도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만약에 무슨일이라도 생겨서 보상 받을일이 생기면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 또는 조기사고로 조사 심사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보장을 보기 위해서 가입했다면 쉽게 바꾸는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주기적으로 보험을 바꾸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런 부탁은 들어주지 마세요 괜히 돈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주기적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빨라도 5~10년 정도이고
특수하게 너무 좋은 보장이 나왔다면 교체하는 정도인데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훨씬 간격이 짧은 듯하네요.
다만 지인분이기도 하고
어떤 사유로 교체하는지 아무 설명이 없다보니
막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선생님에겐 조금 아픈 말 일 수 도 있겠지만 그 지인이
선생님과 각별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 지인과 연을 끊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바꾼다고 하셨는데 계약시
선생님의 동의를 받고 했는지 안했는지도 중요하구요.
만약 그 지인이 대필로 계약을 했다면 엄연한 불완전판매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보험사에 민원 넣으시고 강력하게 말씀하세요.
지금 제가 보기엔 그 지인은 선생님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거지
보험설계사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를 주기적으로 바꾸는것은 바람직하지않으면 주기적으로 보험의보장내용을 점검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거절은 강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보험관리하는 신뢰할수있는 설계사를두어 그분에게만 한다고하면 좋을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과거의 보험이 최고라는 것이 보험계의 가장 중요한 법칙입니다.
최근 예외적으로 신의료비나 병원비, 치료비 등 통합 보험등이 잘 개발되고는 있지만
가급적 기존보험 유지후 신규 추가가 필요하며,
기존보험 해지 유도는 좋은 보험 전문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제 지인이 말그대로 보험사를 하는데 주기적으로 제 보험을 자꾸 바꿉니다
: 보험의 종류가 많아 질문자가 어떤 보험에 대해서 질문하지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주기적으로 보험을 바꾼다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보험으로 추정되는데,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가 보험사의 자율화로 인하여 보험사별로 동일조건이라도 보험료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비교하고 변경하는 것이라면 질문자에게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보험 즉 암보험등 한번 가입하면 오래 가입해야 하는 보험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바꾼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질문자에게 손해가 될 수 있어,
질문자가 어떠한 보험을 주기적으로 변경하는지 체크하시고, 변경사유를 명확히 물으신후 기존 보험과 비교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운전자보험은 도로교통법 이나 운전자에게 영향을 주는 법이 개정되면 보통은 신규로 교체하는것이 좋을 수 있으나 건강보험, 종신보험 등등은 신규로 교체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신중히 해야 합니다. 지인 분 말만 듣지 마시고 다른 설계사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를 하시는 분들은 원래 그렇습니다. 주기적으로 바꾸라고들 하시고 실제로 바꾸는 걸 원하시지요^^
저도 처음에는 많은 지인이나 가족을 괴롭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