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만한 에세이와 추리소설을 찾으신다면, 먼저 에세이로는 이연 작가님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삶의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겨 있어 잔잔하게 읽기 좋고 오디오북으로 듣기에도 참 편안한 책입니다.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추리소설을 원하신다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 가면 산장 살인사건을 추천해 드리는데, 밀폐된 산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와 마지막 순간의 강렬한 반전이 압권이라 전자책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어내리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