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2.17

엄마와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친구네 아이를 보면 엄마를 너무 따라다니느라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붙어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효과적인 훈육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스스로 하도록 하고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할 것들은 함께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동시에 엄마와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가요? 아이가 5세 이하면 충분히 그런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는 아이가 보여줄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니다. 훈육보다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눈 맞춤과 스킨십을 자주 해주시면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요구와 표현에 잘 반응해주세요. 그리하여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쌓이고 엄마와 떨어지는 과정에서 엄마의 약속을 믿기에 거부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의 육아시간을 늘려 아빠에게도 의존하게 되어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줄여주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잘 떨어지지 않으려고해서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라고 하면

    아이에게 어느정도 애착을 다른곳으로 돌리는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래의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아이가 뭔가를 잘 했을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주기

    2. 부적절한 행동에는 아이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주기

    3. 부모의 행동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4. 아이와 아이의 행동을 존중하기

    5.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기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분리불안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답니다.

    다그치고 혼을 내기 보다는 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공감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애착이 불안정하면 위처럼나올수있기에

    이는 훈육의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엄마가 어디를 갔다온다는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사소한것이라도 이야기하면서 약속을 지키면서 아이의

    불안도를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