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1. 07. 29. 11:27

만50세 여성이며

작년부터 불규칙 해지던 행사가 올해2월까지만 있었어요.

이후 땀이 많이 나며 무기력 합니다.

특히 새벽에 머리나 얼굴에서 땀이 특히 많이 납니다.

아 잘잤다 를 해 봤으면 좋겠다 할만큰 수면이 만족스럽지 못해요.

석류, 홍삼 등 먹고 있지만 딱히 나아지지가 않네요.

1. 혹시 폐경이면 산부인과에가서 별도로 진단같은걸 받아 봐야 하나요?

2. 개선을 위해서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나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거라 생각하고 평소처럼 생활하고는 있는데

직장생활을 겸하다보니 컨디션 조절도 해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서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성으로서 폐경은 자연스러운 경과입니다.증셰가 다만 불면증.무기력증.안면홍조 등으로 갱년기 증상이 심하셔서 생활이 불편하시다면 호르몬요법등으로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합니다.

2021. 07. 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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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폐경은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시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의 약 1년까지의 기간을 폐경이행기라고 부릅니다.

    폐경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안면홍조나 발한, 피로감, 불안,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폐경 1~2년 전 부터 시작되어 폐경 3-5년 후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계 위축에 따라 (질 건조, 성교통, 방광염, 배뇨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집중력저하, 단기 기억장애, 신경과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피부관절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로 인해 증상 호전과 일부 만성질환의 감소 효과 등이 있으나 일부 암이나 다른 합병증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 전 충분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하신 후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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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50세를 전후하여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하면서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 1년 정도까지(평균 7년 정도의 기간)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그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갱년기 및 폐경기 증상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 중 5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이 되기 1-2년 전부터 시작해서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의 장점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고관절과 손목 골절은 50% 정도, 척추 골절은 60-80%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폐경 후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시 고려해야 할 점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잠정적인 결론에 따르자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했을 때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또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 또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성의 1/5 정도에 불과하며, 그중 2/3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일 것이라는 단순한 우려 때문에 호르몬 사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여성호르몬만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황체호르몬과 함께 사용한 경우엔 오히려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고혈압과의 관계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일반적으로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감소시킵니다. 소수의 여성들에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와 있긴 하지만, 실제 고혈압 환자가 여성호르몬을 사용했을 때 혈압이 상승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도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의 예방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혈관 질환 또는 혈전증으로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여성들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

      과거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밖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중인 경우, 혈관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여성에서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을 때에는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요법의 치료 기간

      폐경 전에 인위적으로 난소를 제거한 경우나 폐경이 임박한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의 급성 결핍 증상(안면홍조, 빈맥, 발한 등)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치료요법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호르몬 결핍 증상은 대개 1-2년 이내에 좋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약물 복용 자체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심한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호르몬제 외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치료약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만을 치료할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여 갱년기 증상과 본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호르몬 치료법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들어 약물 부작용을 우려하여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대체식품의 효과에 관해서는 의학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만큼 담당의와 상의하여 그 복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2021. 07.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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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 증세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약을 처방받는 것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서 그 과도기에는 호르몬제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으시고 적절한 처방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 07. 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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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2021. 07. 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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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뼈가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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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며 갱년기라고 합니다.

              - 폐경 이행기: 40 대 이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면서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의심하게 되며 임신이나 다른 내분비학적 이상이 아닐 경우에 폐경 이행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폐경: 수술적으로 양측 난소가 모두 제거된 상태는 수술적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자연적 생리 후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합니다.

              혈중 여성호르몬 검사 및 난포자극호르몬 검사의 수치를 참고합니다. 이 시기의 호르몬 변화는 월경 전체 주기 동안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의 혈중 농도가 증가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증가된 난포자극호르몬으로 인해 월경 주기가 대체로 짧아지고,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무배란의 빈도가 증가하여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것입니다. 이후 무월경이 초래되고 이러한 상태가 1년간 지속된다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폐경 증상이 동반되면 진단이 용이해집니다. 또한 호르몬 검사로 혈중 난포자극호르몬 및 에스트라디올(estradiol, E2)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난포자극호르몬 수치가 증가되어 있고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저하되어 있다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검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자궁적출수술을 받아 생리가 없는 경우 등과 같이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이며, 혈중 난포자극호르몬이 30~40IU/ml 이상이면 폐경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르몬 수치는 폐경이행기 동안 심한 변동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반복 측정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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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로 문의주셨습니다. 
                보통 여성 갱년기는 폐경이 되는 45-55세를 전후의 시기를 말하며,
                난소기능의 저하로 에스트로겐 결핍현상이 나타나 신체적, 심리적 불편감인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불면이나 식은땀, 홍조, 두근거림,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식품으로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제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가 적어 권하진 않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와 더불어 갱년기 증상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 07.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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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폐경 자체를 반드시 진단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점차 생리가 줄어들며 어느 순간 안 하게 되고 그러한 기간이 1-2년 지속 된다면 폐경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꼭 진단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갱년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굳이 참을 필요는 없으시며 병원에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제제를 통해서 증상을 조절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1. 07.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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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로 봐서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폐경이라 진단하려면 12개월 이상 생리가 없을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폐경을 검사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여성 호르몬 검사를 하게 되면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2. 증상이 심하다면 특히 땀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 때문에 잠도 잘 못잔다면 여성 호르몬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부인과에서 진료가 필요합니다.

                    2021. 07.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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