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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 항문 주위염이 굉장히 심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주사를 맞고 했는데도 좋아지지를 아니하고 더 나빠진다고 하면은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니는 병원을 바꾸고 이런 것을 잘 보는 병원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병이든지 명의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있다는 것이죠 일반적인 질병은 모든 수의사가 취급할 수 있지만 이와 같이 잘 낫지 않는 만성적인 이런 부분은 특별한 명의가 있습니다 그런 병원을 찾아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피부질환은 요인이 정말 다양합니다. 증상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한계가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강아지가 항문부위를 핥거나, 비빈다면 자극에 의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연고를 바를 때도 자극을 최소한으로 해서 발라주시고,
강아지가 바닥에 앉을 때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면포나, 밴디지를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잡고 있는 꼬리 부분의 모량 감소와 항문의 대칭적인 피부 병변을 볼때 해당 피부의 문제보다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등 내분비계 질환에 의한 이차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면역계통의 교란에 의해 약물 처치로도 개선되지 않는경우가 많으니 주치의와 협의하에 내분비 및 면역계 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