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노조간부라는 이유로 회사업무를 소홀히 하는 동료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자리를 많이 비우는 것은 물론(최소 하루 4-5시간) 상사들도 업무가 빠릿하게 진행이 안된다는 이유로 노조간부 부하직원에게 시켜야할 일을 주변 동료들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노조 전임자도 아니고, 월급은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 파트원들에게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회사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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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주말농부입니다.
노조 간부라는 이유로 주어진 업무를 하지 않는다는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노조 가입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인데 노조가 있다는건 그나마 좋은 업종이라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셔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인데 그렇게 불법적인 노조 운영을 하시면 시범케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회사 내부의 조직 문제로 보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의 조직 개선과 업무 분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노조와 상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부하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내부의 인적자원팀과 노조와의 협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공론화 해서 언론에 제보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노제 공식적으로 항의 하시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