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음 회사의 이상한 스멜? 이상황 뭘까요?

여초 회산데 ㅋ 따로 점심 먹겠다 해놓고 자기들끼리 몰려가고 뭔가 저를 향한 쑥덕거림이 느껴졌거든요. 저 왕따 당하고 있는걸까요? 여초회사에서 생활중인 남자직원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초 특유의 관계형성 방식입니다

    꼭 남자라서가 아니라 여자들끼리도 특정인물 제외하고 무리를 다 따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화 자체가 많기 때문에 쑥덕거림이 꼭 내 이야기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오만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기 때문에 속삭이는 기본옵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잘 모르는 사람이면 내욕하나 싶지만 들어보면 다른 여자동료 욕이거나 정말 필요없는 내용없는 말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자다 보니 주제거리가 다를 수 있으니 좀 불편해서 피하는거일수 있어요 왕따까진 아니실꺼에요

  • 아무래도 여초회사에서 다니다 보면

    알게 모르게 자신을 따돌리는 그런 문화가 있을 수 있지만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선은 잠잠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뭔가 불편한게 있긴 있네요.

    이직 생각중이시라면 그냥 무시하시고

    버티셔야 한다면 아래를 점검해보세요.

    1. 외모 : 냄새가 난다던가, 너무 추레한 꼴로 다닌다던가

    2. 언행 : 정치성향, 차별발언을 하신적이 있는지, 무리중 누군가에게 추파를 던진적이 있는지, 썸탄다고 생각한적이 있는지, 누군가를 더 챙겨준 적이 있는지. 누군가의 뒷담화에 응한적이 있는지.

    여초회사에서 굳이 몇 없는 남성을 따돌릴 이유가 위 두 개를 제외하곤 거의 없습니다. 

    깨끗하게 다니시고, 본인의 가치관을 너무 오픈하지 마세요. 회사는 원래 일하러 오는 곳이고, 본인 성향 드러내는 곳이 아니니까요. 여초는 원래 사소한 실수로도 책이 잡히고, 특히 2번이라면 작은 언행도 태산처럼 불어나서 조리돌림 당합니다. 

  •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원래 남녀 성비 비율이 조화로운 직장이 제일 좋습니다.

    당분간은 견뎌 내시기 바라며, 앞으로 버겨울 정도로 힘드시면 이직을 권해 드립니다.

  • 그런 부분으로 왕따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어느정도 의심을 할 상황이기는 합니다. 질문자님빼고 따로 몰려다니고 질문자님에 대한 이야기를 뒤에서 하는 경우는 왕따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