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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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난은 생각해봐도 단순 반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삼별초의 난에 대해 예전 독재정권 시절에는 고평가를 했는데요. 몽골에 대항해서 끝까지 싸운걸 고평가를 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던 어렸을때와 달리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면 삼별초의 난은 기득권을 가졌던 삼별초가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게 아닌가 해서요.

삼별초라는게 고려의 군대가 아니라 최씨정권에 부역하던 군사집단인걸 생각해보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살별초의 난은 단순한 반란으로 보기도 순순한 항몽투쟁으로만 보기도 어려운 사건이라고 봅니다 말하신 것처럼 삼별초는 최씨 무신정권의 사병적 성격이 강해 기득권 유지동기도 분명 있지만 동시에 몽골 제국과의 강화에 반발해 끝까지 항전을 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복합적인 사건이가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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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삼별초가 최씨 정권의 칼 노릇을 하던 사병 집단에서 시작된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요 그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끝까지 버틴 측면도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나라가 몽골에 무릎을 꿇는 상황에서 끝까지 대항했다는 점 때문에 역사적으로 여러 평가가 갈리는것이라 봅니다 단순히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기에는 그 기세가 워낙 강했던지라 보는 시각에 따라 참 복잡한 문제라 할수있습니다요 어느 한쪽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런 양면성이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요

  •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난이기도 하고 몽골에 맞서 싸운 구국 운동이기도 합니다.

    다만 '삼별초의 난'의 계기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역사는 항상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집니다. 역사와 인물의 명과 암을 분명히 견지하여야 하며 비판적 사고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다만 학창 시절의 국사 수업 시간에는 모든 역사를 파헤칠 수 없고 시험을 위한 단순한 암기 수단이니,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면 자유시간에 틈틈이 역사를 다시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원종이 원나라에 투항하면서 삼별초를 해산했어요,

    거기에 반발해서 제주도에서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진압되었어요,

    무인정권의 핵심 군사집단인 삼별초가 누리던 기득권을 모두 잃게 되자 그런 거지만요,

    어째든 몽골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을 했어요,그것이 투쟁의 명분이니까요,

    그래서 현대에도 좋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기득을 지키려고 한 것 같지만요,

    또 좋게 생각하면 몽골에 투쟁을 한거니까요,

    원종은 몽골에 항복을 했어요,결국 고려가

    사실상의 원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원종도 백성을 위해서라지만 사실 왕권을 회복하려고 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