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검사했는데 본인이 아닌것같아요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딱 봐도 학생이라서 신분증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운전면허를 보여주는거에요.
본인꺼 아닌줄 아는데 제가 그런거까지 따져야 되나요 ? 본인껀지 아닌지는 제가 알거 없고 제가 할 일은 (검사) 했잖아요 ? 있다가 문제 생길 일은 없죠 ??
신분증을 검사햇을때 좀 이상하면 신고를 해야되지않을까요? 아닌것 알면서 그냥 넘어가면 검사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신고를 해야 맞을것같네요~~
신분증을 요구 했다는 것은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면서 미성년자로 의심되어 요구 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그 손님이 실제 미성년자이고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신고를 한다면 처벌 대상에 포함됩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미성년자가 본인의 신분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신분증이라고 의심이 된다면 물건을 판매하지 않는것이 방침임을 안내하시면 됩니다.이런 경우 정중하게 거절을 한후 편의점 cctv나 녹음 등의 상황을 기록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신분증 검사했는데 본인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팔면 안됩니다.일하시는분의 의무이기 때문에 신분증하고 동일하지않다면 팔면 안됩니다.검사하는목적은 그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는것입니다.
신분증검사를 했는데 운전면허증을 제시 했는데 아닌것 같았지만 술 담배를 팔았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검사
하셔야 불이익 당하는걸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인인지 여부는 신분증검사를 철저히 하는데,
본인것이 아닌 운전면허증을 들이미는 것을 본인이 아닌 줄 눈치채면서도,
묵인하고 출입시키는 것은 알바생이나 주인이나 처벌받습니다.
제가 아는 대학생이 바쁜 와중에 몰려온 청년들로 보이는 학생들한테 술을 팔았는데,
먹고나가서는 그들이 오히려 미성년자 출입시켰다고 우기며 술값도 안내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조사받고 호되게 당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할 의무가 있는데요,그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잘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주인과 직원이 모두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저번에 윤대통령때 이걸 봐주라는지시가 있었어요.
그런데 탄핵당해서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상대가 학생처럼 보여서 신분증을 보여주라고 했을때 본인것을 아닌것을 알면서도 술이나 담배를 파는것은 안되는것 같아요. 모르게 정교하게 위조를 했다면 모를까 알고 판매하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