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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톡 안잠기는데 왜이럴까요?

이상해요.

아이가 아이폰이라, 10시 30분 부터는 사용 못하게 잠궈놨는데 카카오톡 혼자 24시간 열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혹시 아이가 버그를 먹이거나 그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무슨 수를 쓴 게 아니라, 그 기능이 원래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다운타임은 자물쇠라기보다 권고에 가깝고, 그걸 되돌리는 버튼이 아이 화면 안에 같이 들어 있거든요.

    앞선 답변대로 설정의 스크린 타임에서 항상 허용 목록부터 보시는 게 맞습니다. 거기 카카오톡이 들어 있으면 시간과 상관없이 종일 열려요. 다만 목록에 없는데도 카톡만 열리는 경우가 훨씬 흔해서, 없으면 다음 자리를 보셔야 합니다.

    그 다음 자리가 스크린 타임 암호입니다. 암호를 안 걸어 두면 시간이 지나 뜨는 차단 화면에서 제한 무시를 누를 수 있고, 거기서 하루 종일 승인을 고르면 그 앱 하나만 그날 통째로 풀립니다. 아이는 제일 쓰고 싶은 앱에만 누르니까 부모 눈에는 다른 건 다 잠기는데 카톡만 스물네 시간 열린 그림이 되고요.

    확인은 밤 열시 반이 지난 뒤 아이 폰의 카톡 아이콘을 보면 삼십 초면 끝납니다. 아이콘이 흐릿하고 모래시계가 붙어 있는데도 눌러서 열린다면 승인을 눌러 푼 것이고, 아이콘이 처음부터 멀쩡하면 그 앱에는 애초에 제한이 안 걸려 있는 것이라 손댈 자리가 다릅니다.

    그래서 순서는 암호를 먼저 거는 것입니다. 이때 아이 폰에서 직접 걸지 마시고 부모 폰의 가족 공유로 아이 기기를 관리하는 쪽이 안전해요. 아이 폰에서 건 설정은 아이가 그 자리에서 되돌릴 수 있고, 암호도 아이 생일이나 폰 잠금 번호와 겹치면 금방 뚫립니다.

    하나 더, 다운타임과 앱 시간 제한은 서로 다른 항목이고 제한을 소셜 같은 묶음으로 걸면 분류가 다른 앱은 빠집니다. 카카오톡은 묶음 말고 앱 하나로 콕 집어 걸어 두시는 게 확실합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이걸 다 해도 완전 차단은 아닙니다. 알림은 그대로 오고 사파리로 들어가는 길도 남아서 웹 콘텐츠 제한까지 같이 손봐야 해요. 결국 아이랑 한 번 앉아서 규칙을 정해 두는 쪽이 제일 오래가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추럴한꿀벌입니다.

    아이가 편법을 쓴건 아니고~

    스크린타임 항상 허용 앱에 카톡이 설정돼잇을 가능성이 커요.

    설정 가서 꼭 확인해보새요.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