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도 숙성식품이기에 1년 묵히면 좋은 점은 있지만 된장이나 고추장처럼 오래 묵을수록 무조건 더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김치 담근 후 약 2주~3개월 지나면 영양적으로 가장 좋은데 유산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항산화 면역 관련 물질이 증가하며 장 건강에 가장 도움 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1년 이상 지나는 경우 산도가 계속 올라가면서 유산균이 스스로 만든 산 때문에 줄어들고 살아있는 유산균 수는 최고점 대비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1년 지나도 유산균 사균체는 면역 조절에 도움주고 유기산이 풍부해지며 아니노산과 감칠맛 성분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