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하던데이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이 좋지 않게 나와서 이제 경기가 둔화되는 거 아니냐고하면서 주가가 휘청이던데
애초에 지금까지 계속 금리인하 때문에 원하던 모습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둔화시키려는 것이 목표였지만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니 사람들이 걱정해서 주가가 떨어진 겁니다. 예상한 일이지만 실제로 보면 여전히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현재 금리 인하 스텐스를 취할 수 있는 지표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물가상승률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고 특히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 노동시장도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지표들이 속속히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연준으로 하여금 목표하여던 물가상승률이 도달하고 경제 침체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입장을 압박할 수 있는 좋은 재료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금리인하가 예정되어 있고 그 타이밍만 언제일까 생각하고 있어 주가가 연일 올라가는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시적인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오면서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는 것은 맞습니다. 금리 인하는 경기를 활성화하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인한 부작용이나 경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2023년부터는 미국 경제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견고한 상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고용시장과 계속되는 임금 상승, 그리고 기업의 기술 투자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23년 1분기에 미국 GDP 증가율은 예상치를 넘지 못하고 1.6%로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분기 대비 큰 하락을 보였으며, 소비, 수출, 정부 지출의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상승하면서 소비도 둔화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경제 성장률 둔화의 이유로 소비, 수출, 정부 지출의 감소를 지적하며, 인플레이션 반등으로 인한 소프트랜딩 기대감이 줄어들고 경착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하다 보면 흐름이 바뀌는 순간이 있습니다. 최근 그런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물가가 워낙 높고 금리도 높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가 침체되는 방향으로 지표가 나올 때 시장에서는 환호하고 주가가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젠 슬슬 침체를 가리키는 지표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는 침체를 가리키는 지표가 나오면 진짜로 침체가 올까봐 불안해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제가 직접 느낀 건 아니고 YouTube를 보다 보니 설명을 해주었던 건데 이런 감각이 빠른 사람들이 투자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면 아무래도 금리인하의 여지가 생기기에 워하던 그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단기적으로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주식시장의 별명이 미스터 변덕쟁이인게 아닙니다. 어제는 호재로 받아들인 뉴스가 바로 다음날엔 악재뉴스로 바뀔수 있습니다. 앞으로 경제지표들이 좋게 나오지 않을때 이것 또한 시장에선 골디락스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경기침체 우려로 받아들이지 아무도 모릅니다.
네 그렇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났고 높은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진행했습니다. 금리인상은 경기과열을 막고 방법으로 사용하는 금융정책입니다. 이제 그 효과가 나타났고 반대로 점진적으로 금리인하를 통해 시장경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방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최근 경기 지표가 좋잖아 주가가 휘청이는 원인으로는 금리인하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경기 둔화를 견딜 수 있도록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정책을 채택해 왔습니다. 낮은 금리는 대출이나 투자를 촉진하여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나 최근 몇 달 동안 미국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와서 시장은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 정책이 원하는 효과를 발의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