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하죠?
아이가 화가 나면 무조건 드러눕고 땡깡부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마 여태 할머니 밑에서 크게 해서 그런 것 같은데 할머니랑 떨어 진 뒤로 더 심해졌는데 어떻하죠?
아이가 화를 조절하지 못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화를 내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낼 때에는 가장 먼저 심호흡을 할 수 있도록 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호흡 한번이지만 아이들이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정이 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아이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시고 어루만져 주셔야 합니다. "네가 그래서 화가났구나, 많이 힘들어서 화가났구나?"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아이를 달래주고 나면 왜 울었는지에 대해 대화로써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 원인을 차근차근 해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화가 나면 무조건 드러눕고 땡깡을 부리는 행동은 할머니가 오냐 오냐 무조건 다 받아줬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아이의 행동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화가 난다고 무조건 드러눕거나 땡깡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화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드러눕거나 땡깡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화가 난다고 무조건 드러눕거나 땡깡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셔야 합니다.
화를 조절하는 방법에 관한 동화책이 있습니다. 평소에 관련동화를 들려주셔서 동화를 보고 아이가 조절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도록 연습해주시는 시간도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아이가 화를 내며 뒤로 눕는 상황에서 아이가 진정이 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진정이 된 다음 차분하게 대화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드실 수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아이에게 진정이 된 다음 이야기 하자고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차분하게 기다려주신다면 점차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태어나면서 참을성과 인내심을 배우지 못하고 나옵니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교육을 꼭 해주셔야 됩니다. 한번에 해결이 되진 않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해소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분이 좋지않고 언짢을때 표현 방식을 화내는것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럼 먼저 표현방식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왜 다른사람에게 화를 내는것이 잘못된것인지 특히 어른에게 왜그러면안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그런방식의 표현방법을 사용했을때 엄하고 단호하게 훈육하고 어떤것도 협상의 여지를 두지않으며 어떤요구도 들어주지않으셔야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화를 참지못하고 떼를 쓰거나 땡깡을 부리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방식으로 표출하기도 합니다. 더구나 할머니 한테서 자라다보면 할머니는 손자가 너무 이쁜나머지 오냐오냐 키우며 해달라고 하는것은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거나 화가날때 떼를 많이 부립니다. 그러나 화가날때 드러눕거나 땡깡을 부리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기에 행동에 대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양손을 잡고 눈을 마주보며 떼를 부리면 안돼 라고 말하며 아이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도 필요하며 화가나더라도 말로써 표현해야 함을 알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잘못된행동을 하였을때는 단호하게 훈육하여주시고 요구하는건 절대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훈육은 항상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땡깡을 많이 부리는 이유는 원하는 것을 땡깡으로 뭐든 얻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땐 땡깡을 부려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험들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다시 올바른 표현으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땡깡이 아닌 정확히 말로 표현하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땡깡을 부렸을 때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고 올바로 이야기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처음에는 많이 걸리겠지만 아이들도 땡깡으로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면 더이상 땡깡을 부리지 않습니다.
이런건 눈 딱감고 이러핫 버릇없는 행동이 나와도 절대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아이가 걱정되 훈육 못하시는데 이걸 참고 넘기셔야 버릇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