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경제개념 교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22. 05. 07. 22:20

6살, 9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경제개념에 대한 교육을 가정에서는 전혀 배우지 못했었기 때문에 두 아이들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경제개념을 잘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시작하면 좋을까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저금통을 사주거나

통장을 만들어주는것도

경제개념의 교육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또한 용돈기입장도 쓰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22. 09.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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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자로 만드는 교육이 아닙니다

    경제교육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더 큰부자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돈이라는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돈을 통제해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관과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용돈 주는 날짜를 지킵니다

    아이에게 주는 용돈은 약속에 의한 것이므로 용돈을 정해진 날짜에 정확하게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신뢰는 물론 아이에게 경제활동에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2022. 07. 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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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용돈 통장을 만들어주는것도 좋으며 주식을 해주는것도 괜찮을수있습니다.

      그것이 너무 거창하게 느껴지면 일정한 금액을 모울수있는 저금통을 사주는것도 좋습니다

      단 경제적인 개념을 키우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용돈을 일관성있게 주며, 아이가 돈을 다 쓰더라도 더이상 용돈을 주지 않고

      일관성있는 금액으로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것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2022. 05. 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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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소리언어센터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일주일 또는 한달 단위로 용돈을 조금씩 주고 사용 내역을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용돈을 줄 때는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조금씩 줘서 수입과 지출의 의미도 알아가게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2. 05. 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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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아이들 경제교육 이렇게 해보자

          1. 초등학교 저학년: 게임을 통해서 돈의 가치를 알고 용돈을 주어서 저축과 소비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2. 중학생: 적금, 예금, MMF, CMA, 파킹통장 등에 대해서 알게 하는 것이 좋다

          3. 고등학생: 투자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TiP: 올바른 경제교육은 부모의 손에 달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공부하고 자녀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경제관념이 없으면 자녀 또한 경제관념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2022. 05. 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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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경제 관념을 알려주기 위해서

            집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조기에 용돈을 주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는 직접적인 <돈> 보다는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즉, <돈> 대신, 가정 내 화폐로 <칭찬 스티커>를 사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티커는 문구점에 함께 가셔서 꼭 아이가 선택하게 하시고

            아이가 많이 모을수록 놀이공원에 가거나 하는 큰 보상을 약속하시면 어떨까요.

            스티커가 뭐 대단하냐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유명한 포켓몬 빵만 보셔도

            얼마나 영향이 큰지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많이 모아서 보상을 받게 하고 특별이 5개 이상 모으면 스티커를 서비스로 하나 더 준다든지

            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복리> 및 <이자>효과를 느끼게 하실 수도 있어요.

            이는 유명한 책인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참고 인내하며 장기적인 행복을 꿈꾸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여기에 더해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즉시적인 보상의 형태로 주는 과자나 초콜릿은

            양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썩 권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맥도날드 효과>라고 부르는 게 있는데요.

            어렸을 때 광고에서 화목한 가정이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자주 보거나

            또는 실제 부모님이 주말마다 외출 시 맥도날드에 가시게 되면

            아이의 두뇌에선 정크푸드 = 행복의 열쇠라는 잘못된 방정식이 입력됩니다.

            즉,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도 정크푸드를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게 되는 거죠.

            물론 과자도 어느 정도 아이에게 주어져야 하나 주된 보상의 형태로 주어지면

            아이는 어머님께서 원하시는 심부름 = 칭찬 = 돈 = 행복... 이 아닌

            심부름 = 과자 = 행복 이란 공식이 뇌에 새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스티커를 많이 모으면

            장난감을 사준다든지 더 많이 모으면 놀이동산에 가게 된다든지 하는

            약속의 형태가 추천됩니다.

            아이는 인내로 보상의 크기가 커짐을 함께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현명한 육아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22. 05. 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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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용돈을 조금씩 주어 어릴 때 부터 돈의 가치와 원하는 절약의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는 아이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특별한 경제 교육이 될 것입니다.

              2022. 05. 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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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김성훈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일 먼저 ‘월급’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아이들도 부모가 돈 벌러 회사에 간다’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소득’에 대한 개념은 없거든요. 이번 기회에 엄마 아빠의 시간과 회사의 돈을 바꾼다는 것. 그렇게 받은 ‘월급’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밥도 먹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는 식으로 말을 이어 나가면 경제 개념에 대해 하나씩 알려줄 수 있을 거예요.

                2022. 05. 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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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이에게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주고, 용돈을 모아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도록 하거나 저축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 이름으로된 통장을 만들어서 스스로 저금하도록 했는데, 아이가 늘어나는 잔고를 보고 기뻐하고 돈에 대해 알아가는것 같더라구요~

                  아이 통장에 스스로 저금을 해보게 하는건 어떨까요?

                  2022. 05. 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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