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양파껍데기
'고쳐 쓰는 문화'가 새로운 일자리 시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수리와 복원, 재제작 기술을 전문 서비스로 발전시키면 청년과 은퇴자의 기술 활용, 자원절약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구조를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고쳐 쓰는 문화는 미래 일자리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리와 복원, 재제작 기술이 전문 서비스로 발전하면, 기술 숙련자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가치 있게 활용됩니다. 청년층은 최신기술과 창의력을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고, 은퇴자들은 오랜 경험과 숙련된 손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으로 재활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원 절약 효과도 큽니다. 제품을 새로 만들기보다 고치고 다시 쓰면 원자재 소비와 폐기물 발생이 줄어 환경에도 긍정적입니다. 또한, 지역 기반의 수리 · 복원 서비스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간 신뢰 구축에도 도움을 줍니다.
즉, 고쳐 쓰는 문화는 숙련 기술 인력의 재배치와 환경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이처럼 기술과 환경,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이 바로 미래 청년과 은퇴자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시장의 핵심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정말 좋은 질문이신데요! 실제로 그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은 현재도 많이 있어요!
1. 설비 보전일을 하시는 분들
2. A/S 기사
3. 회사 공무
4. 외주 수리 업체
물론 이런일들은 많는 기술을 요하기에 사람들이 배우는데 주저함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단순 노동이 아니다 보니 성취감과 오랜기간동안 일을 그만두지 않고 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고쳐 쓰는 문화’가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금하신 모양이군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고쳐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만큼 수리와 복원 기술을 가진 사람도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장 난 가전이나 가구, 자전거 등을 점검하고 수리한 뒤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복원하거나 중고로 판매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청년들은 기계나 전자, 3D프린팅 같은 기술을 배워 취업이나 창업에 활용할 수 있고 은퇴한 기술자들은 오랫동안 쌓은 경험을 살려 직접 수리하거나 젊은 사람들에게 기술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물건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리할 사람과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면 일자리와 자원절약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고쳐 쓰는 문화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제품부터 자동차, 가구, 산업기계 등을 수리하고 부품을 재제작하는 전문 서비스가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테니까요. 청년은 CAD와 3D 프린터 같은 전자기술을 담당하고, 은퇴 기술자 분들은 정비나 가공 경험을 활용하는 협업의 방법도 하나의 방안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물론 수리비가 새 제품보다 비싸면 결국 소비자가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품 공급과 수리 정보 공개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