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많이 활발한것도 줄고 건강관리법도 궁금하네요
2살때 슬개골수술을하였고 작년에는 디스크로 인해 하지마비가 살짝왔다가 수술은 마지막 방법이래서 약물치료로 다시 걷게된 9~10살된 포메 여자아이입니다. 요즘따라 예전보다 뒷다리도 안좋아보이고 산책도 짧게 도네요. 건강관리팁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이런저런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주인님도 더 많이 신경 쓰고 고생을 같이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반려동물인데 함께 가야지요 산책 시간을 길게 잡지 마시고 자주 잡아 주시고 고단백 위주에 살을 택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도 간식으로 만들어 주면은 더 좋습니다 면역력을 키워 주면은 스스로 치료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강아지를 케어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뒷다리에 최대한 무리가 안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관리도 아주 중요하며
경사가 높은 곳을 오르내리거나
뒷다리로 서거나, 점프하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걷는 것도 부담이 갈 수 있으며
실내 바닥이 너무 미끄럽지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재활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오랫동안 하지 마시고 짧은 시간에 짧은 거리를 자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체력이 뒷받침 되려고 하면은 고단백 위주의 먹거리가 중요하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나 채소를 주 간식으로 먹이고 할 때에 나이가 있어도 잘 견뎌낼 줄 믿습니다 크게 부담이 없다면 영양제도 구입하여서 먹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알아야 될 것은 비만 강아지를 만들면은 절대로 안 됩니다 날씬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9살이면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네요
수술의 경우도 그래도 아직 걸을 수는 있으니 당장 지시 사항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산책이나 자주 걸어야 근육이 빠지지 않으니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산책 잘 시켜주시고
재활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은 시켜주되 짧게 여러번 시켜줌으로서 코어 근육과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을 늘려주는게 유효합니다.
산책이 어렵다면 수영을 매일 시켜야 하나 문제는 피부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되도록 짧고 잦은 산책을 통한 보강이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체중관리 무조건해주셔야합니다 쓸개골과 허리디스크가 있으니 체중이 너무 나가지 않게 해주시고 산책 시간도 줄여주세요
강아지 영양제도 좋지만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