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 궁금합니다?,
제가 남사친이 있거든요 그냥 단순히 친구사이이고 친구이상으로 아무 감정이 없어요 근데 전화하다가 내가 아 친구 만난다 아는언니 만난다 하면 항상 묻는말이 "그언니 이뻐?그친구 이뻐?"이래요 솔직히 한두번이야 장난이지만 똑같이 계속 친구만날때마다 물어보니 짜증나요 제입장에서는 아니 이쁘면 어쩔거고 안이쁘면 어쩔건지 이게 기분나쁜거 제가 예민한가요?
34개의 답변이 있어요!
예민하신건 아닌 것 같아요. 남사친에게 물어보니 남자 친구들끼리는 그냥 습관처럼 예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남사친 분이 특별한 의미로 물어본 건 아닌 것 같으니, 솔직하게 그 질문이 계속 반복되는게 불편하다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세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만나는 지인마다 그런식으로 물어보면 기분이 안 좋을듯 해요. 외모 위주로 평가하려고 물어보는 그런 질문 매우 불쾌하다고 꼭 말씀하시는 게 좋을듯 해요. 그렇게 가까운 남사친이 아니라면 거리를 조금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
절대 예민하신 게 아니에요. 충분히 짜증 나고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분에게서 비슷한 문제로 자존감이 깎이는 상황을 겪으셨던 만큼, 친구 관계에서도 이렇게 존중받지 못하는 듯한 질문을 들으니 더욱 불쾌감이 드셨을 거예요.
왜 남사친 행동이 왜 문제가 되는지 말씀드릴게요
친구 관계 무시: 친구를 만난다고 할 때, 만나는 친구의 외모를 가장 먼저 묻는 것은 그 친구와의 관계나 우정에 대한 관심보다는 피상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져요.님에게 중요한 친구를 단순하게 외모로만 판단하려 하는 태도가 불편함을 유발하는 거죠.
반복되는 불쾌감: 한두 번은 가벼운 농담으로 넘길 수 있지만, 매번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면 이는 님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에요. 이미 짜증 난다고 느끼셨다면, 그건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경계 침범: 님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남사친은 계속해서 주제를 바꾸어 타인의 외모를 평가하려 하고 있어요.
이는 님의 대화 주제나 감정의 경계를 침범하는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쁘면 어쩔거고, 안 이쁘면 어쩔 거냐"라는 생각은 정말 당연한 거예요.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관계에서 피로도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사친에게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네가 자꾸 친구들 외모를 물어보니 기분이 나쁘다. 더 이상 그런 질문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명확하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든지 "그런걸로 짜증내냐" 식으로 나온 다면 굳이 사귈필요가 있을까요?
님사친 이든 여사친 이든 중요한건 서로간의 배려라 생각 하거든요
글만 읽었는데 벌써 듣기가 싫네요 어우 지겨워요 ㅜ
친구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으신 거라면 직접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냐고 물어보는 것은 의도가 있지요. 이쁘다고 하면 소개시켜 달라고 할 확률이 있습니다. 안 이쁘다고 하면 그런 말을 안할 거고요. 누구를 만나는지 궁금해한다면 남사친이 님에게 살짝 관심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다 안이쁘다고 하시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솔직히 매번 저러면 짜증날거 같아요 여자 되게 밝히는거 같고..반대로 남친이 지인 말할때마다 글쓴이께서 잘 생겼어? 물어보면 화 낼껄요? 입장 바꿔 보면 그 기분 알텐데 말이죠 예쁜 지 궁금해도 속으로만 생각 할것이지 그때마다 여친 앞에 두고 그러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전혀 예민한거아니에요!
저는 그러는게 ㄹㅇ 여미새같이보여서 정떨어지더라구요
저는 걍 알빠노 라고 말하긴하는데 짜증날땐 그냥 다 예뻐서 남자친구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구 넘길때도있어요ㅎ..
저라도 화나고 짜증날 것 같아요 그게 뭐가 예민해요 한 두번도 아니잖아요 너무 짜증이 나네요 단호하게 말하세요 왜 자꾸 묻냐 이런거 자꾸 물으면 짜증난다 한두번도 아니고
단단한 말버릇 내지 나름의 유머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아무런 의미 없이도 내뱉을 수 있어서요. 다만 질문자분 입장에서 불쾌하실 수 있으니 그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원래 남자는 그래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누구 만났다 그러면 예쁘냐?하고 물어보죠.
그냥 남자 여자 차이인 거 같으니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남자들의 심리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남사친들이 꼭 그런말 하더라구요. 그냥 이쁜 여자밝히는 본능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신경쓰지않으셨음해요. 또 그렇게 얘기하면 이쁘던말던 니가 뭔상관이냐고 머라하세요. 굳이 듣기싫고 껄끄러운데 맞추면서까지 유지할 필욘 없다고봐요.
저도 연락유지하던 남사친들, 결혼하니 알아서 연락끊기고 정리되더라구요. 다 부질없어요.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남사친과 정말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런말을 한것같아요 남자들은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아 그래보다는 그여자 이뻐를 먼저 물어봐서 그런 것같아요 그냥 흘리시면 될듯해요
작성자분이 듣기엔 거북한 말일 것 같아요 왜 굳이 그런걸 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갈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게 남사친분 입장에서 보면 그냥 단지 진짜로 궁금증을 갖고 물어보는 걸 수도 있어서 그냥 성격차이 같습니다!!ㅜ
예민하다기보다는 그 남사친이랑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눈치 없다거나, 유머 코드가 다르다거나.. 그렇다고 딱히 '여성 외모...' 같은 말로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질문자님의 기분을 모르고 눈치 없이, 자기 딴에는 유머랍시고 한 거 일지도 모르니까요.
너무 속으로 앓으면서 그 친구를 미워하지 마시고(그럴 때마다 점점 미워지잖아요), 한 번쯤은 질문자님의 기분을 표현해주세요. 너무 정색하진 마시고, "야 니가 이쁘냐 어쩌냐 물어볼 때마다 좀 없어 보여. 웃긴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그러면 따끔하게 한마디 듣는다~~~ 나니까 미리 말해주는 거야" 같은 식으로 슬그머니 충고해 보시죠.
그 덕에 그 친구가 고칠 수 있거나, 최소한 질문자님 앞에서만이라도 안 그러려고 노력하면 기분이 풀리실 거예요.
사소한 미움도 곪으면 별 이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미리미리 가볍게 터뜨리세요^^
이건 예민한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선을 계속 넘는 거예요.
한두 번이면 농담일 수 있지만, 만날 때마다 외모를 묻는 건 불편할 수밖에 없죠.
예쁘면 뭐가 달라지는지도 모르겠고요.
기분 나쁜 게 정상이고, 그 감정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 남사친은 그냥 할말이 없어서 추임새를 넣은게 이쁘냐는 말입니다.
남자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남사친여사친 사이에 제3자인 이성에게 호감을 보인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이쁘냐고 묻는것 그게 전부입니다.
애초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렇게 안물었겠죠.
그리고, 남 녀 사이에 남사친 여사친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사친분은 이쁘냐고 묻는게 질문자님을 순전히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오히려 처음에 단순히 친구사이라고 하셨는데, 내면 깊숙한곳에 받아들이기 싫은 감정이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그냥 남자들이 그렇습니다..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어찌보면 그 분이 여친을 사귀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정 불편하시면 그만 좀 물어보라고 표현하셔도 괜찮구요 그저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것도 스트레스이니까요
그 사람이 예쁘냐고 묻는건데 도대체 왜 기분이 나쁜거죠?본인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단순히 같은 말을 계속 해서 짜증이 나는지 혹은 남자들의 외모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짜증이 나는지 혹은 질문자님이 조금이라도 남자 사람 친구에게 관심이 있어서 짜증이 나는건지. 마지막 이유가 아니라면 질문자님이 예민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남사친이 엄청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자들은 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1순위로 이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이죠
이게ㅜ남자라는 성별이 여자에 이쁨이 중요합니다 이건 생명물학 적으로도 그렇고 어떻게 거부할수없는 구조이다보니 글쓴이분께서 그냥 이쁘면 좋은거지ㅜ왜 라고 하고ㅜ넘어가시는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