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가 12개월되면 짜증이 느나요?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똑같이 안되는걸 제지하면 짜증을 많이 내네요. 전에는 조금 "힝"거리고 말았는데, 이제는 펄쩍펄쩍 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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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점점 자라면서 자신의 선호하는 것도 생기고 자기 주장도 생깁니다.
아기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으니 자신의 감정을 떼쓰는거나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점 짜증이 느는 것처럼 보이는 거에요.
위험한 것만 아니면 어느정도는 아기가 하고 싶고, 요구한 것을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인지가 발달하고 자의식이 생기면서 보여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점점더 아이들의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4살이되면은 미워질정도로 말을 안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점 점 자라면서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나타나면서, 고집도 쎄지고, 떼도 부리게 됩니다.
이럴 땐 부모님께선 우리 아이가 많이 자랐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므로,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의사표현능력이 점차 발달하면서 표현의 방법이나 강도의 변화가 생깁니다
감정이나 표현은 다양화는 정상발달의 증거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인지능력이 많이 발달하면서
아이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면 짜증이 늘어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