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중고 가전제품 가격 적정선이 궁금해요

최신식 lg 가전제품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을 새거 사서 3년 6개월정도 썼으면 얼마정도 감가가 될까요? 중고로 판다고 하면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3년 6개월 정도 쓰셨다면 대략 실구매가의 30에서 40퍼센트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품목마다 편차가 커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준을 잡으실 때 정가가 아니라 실제로 사신 값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가전은 정가와 실제 판매가의 차이가 커서, 정가를 기준으로 잡으면 실제보다 훨씬 높게 나와 거래가 안 됩니다.

    품목별로 보면 건조기가 가장 값을 잘 받습니다. 수요가 꾸준한 데다 신제품 가격도 비싸서 중고를 찾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탁기는 중간쯤입니다. 다만 이사철이 되면 처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값이 눌립니다.

    냉장고가 가장 불리합니다. 특히 양문형이나 4도어처럼 큰 제품은 부피 때문에 사려는 분들이 부담을 느껴서 잘 안 나갑니다.

    그 부담의 정체가 바로 운반비인데, 사실 이게 중고 대형가전 가격을 좌우하는 진짜 변수입니다. 사다리차를 부르거나 계단으로 옮기면 십만 원에서 삼십만 원까지 듭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판매가에 운반비를 더한 금액이 실제로 치르는 돈입니다. 30만 원에 내놓으셔도 상대방에게는 50만 원짜리가 되는 셈이지요. 그래서 직접 차를 가지고 와서 실어 갈 수 있는 분에게 파실 때 값을 가장 잘 받습니다.

    어디에 파시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갈립니다. 중고가전 매입업체에 넘기시면 알아서 수거해 가니 편하지만 삼사십 퍼센트 수준밖에 못 받습니다. 당근이나 중고나라 직거래가 값은 훨씬 낫고, 대신 운반 문제를 구매자와 조율하셔야 합니다.

    값을 조금이라도 올리시려면 몇 가지 준비를 해두세요. 구매 영수증이나 보증서를 사진으로 함께 올리시고, 모델명을 정확히 적으시고, 깨끗이 닦은 뒤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짧게 찍어 올리시면 반응이 확연히 다릅니다. 무상 보증 기간이 남아 있다면 그것도 꼭 적어두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면, 감가율로 계산하시는 것보다 당근에서 그 모델명을 그대로 검색해 최근에 거래된 값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그게 실제 시세이니까요. 그리고 3년 6개월은 아직 값이 남아 있는 시기라, 파실 생각이 있으시면 5년을 넘기기 전에 정리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그정도 사용이면 원가의 40프로 빋아여

    당근마켓 중고나라로 판매할 때 적정 가격은 원래 구매가의 제품 컨디션 하35%중40상45% 수준입니다

    냉장고 40 45 50

    세탁기 건조기 35 40 45

    에어컨 식기세척기 그외 가전 30 35 40 입니다

    찍힘, 스크래치, 찍힘 자국, 내부 트레이 균열 유무에 따라 5~10만 원 정도 가격 변동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