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영업직이나 의료기기 영업직 어떤가요?
종합병원급 경력이 없는 소규모 병원에서 일한 7년차 간호사입니다. 일자리 새로 찾아보고 있는데 초음파 영업직을 보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공식 대리점이고 주 업무는 영업, 관이, 임상지원인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서울에서 외국계 의료기 다니는 친구말로는 본사면 모를까 대리점 업무(총판)은 좀 많이 힘들수도 있다고 하는데 경험자분들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질문과는 전혀 다른 미션채우기용 답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하고 봤더니 제일 먼저 답변 달아주신분이 그러고 있네요. 혈압이 오릅니다
우선 저는 초음파는 아니고 의료안마기기 쪽에서 영업을 1년 조금 넘게했었는데요
1년 하고 그만 둔 이유는 건강악화입니다.
작성자님 말씀하신대로 아주 큰 외국계 의료기회사나 , 본사 아닌 이상 대리점은
그냥 보험영업이랑 같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했던 의료안마기쪽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층에서 영업을 자주 했기때문에
그냥 일상이 술이었습니다 매번 술자리.. 힘든 유혹도 많았구요
영업이란거 자체가 하는만큼이기때문에 개개인의 능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벌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끔 영업수익 외에 수입이 더 클때도 있구요..
그냥 제 간팔아서 의료기 파는 느낌이었달까요
뭐 모두 저같이 하지는 않겠지만, (저도 처음에 이렇게 안하려고 맘먹고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안하는 사람중에 돈 많이 버는 사람 크게 못봤습니다.
하시려면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화이팅!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응원박스....! 감사합니다 ^0^
초음파 영업직이나 의료기기 영업직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소규모 병원에서 7년간 간호사로 일하신 경험은 영업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영업직은 영업과 임상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고객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리점 업무는 본사와 비교해 자원이나 지원이 부족할 수 있어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력과 성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