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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오소리67
멋쩍은오소리67

만성담낭염 평생 수술없이 사는사람도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최근 건강검진하다가

경미한 벽비후 약간축소됐다고


만성담낭염의심된다던데요...




돌도없고 용종도없고 무증상인데


평생 수술없이 사시는분들도 계실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이전에 질문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만성담낭염이라고 진단명이 붙은 건 아닙니다.

      조금씩 이상해서 의심이 된다는 것이죠

      우선 만성담낭염인지 확인부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외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이후 만성담낭염이라고 진단이 내려지면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건강 검진에서 경미한 심실벽 비후와 만성 담낭염 의심 소견이 있으셨군요. 돌이나 용종은 없고 증상도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요, 이런 경우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심실벽 비후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미한 비후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주기적인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 담낭염은 담석이 없는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없는 무결석성 담낭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복통,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있거나 담낭 용종, 담낭벽 비후 등의 소견이 있다면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의 경우, 현재로서는 수술적 치료보다는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다만 증상 발생 시 즉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금연, 절주 등을 실천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만성 담낭염의 치료 방법은 증상의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담낭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만인 환자라면 체중을 감량하고 과식을 피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성 당남염이 있더라도 건강 상에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꾸준히 경과관찰만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