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대장내시경 관련 검사 주기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2022년 대장내시경 시에 용종이 있어 절제술을 받고 25년에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1~2mm 용종이 3개 발견되어 제거를 했습니다. 3년 주기로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님 주기를 2년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좋은 질문이십니다. 추적 검사 주기는 제거된 용종의 병리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에 제거하신 1에서 2밀리미터 크기의 용종 3개가 병리검사상 과형성 용종(hyperplastic polyp)으로 나왔다면 저위험군에 해당하여 5년에서 10년 주기 추적도 가능합니다. 반면 관상선종(tubular adenoma)이라면 개수와 크기, 이형성도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는데, 10밀리미터 미만의 선종이 1개에서 2개인 경우는 저위험 선종으로 3년에서 5년 주기, 3개 이상인 경우는 중등도 위험으로 분류되어 3년 주기를 권고하는 것이 미국소화기학회 및 유럽 가이드라인의 현재 기준입니다.

    이번에 3개가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중등도 위험군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3년 주기는 적절한 선택입니다. 2년으로 단축할 필요는 통상적으로 없으나, 고도 이형성(high-grade dysplasia)이 동반되어 있거나 2022년 용종도 선종이었다면 담당 선생님께서 더 짧은 간격을 권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기준은 이번 조직검사 결과지를 직접 확인하신 후, 담당 소화기내과 선생님께 "이번 병리 결과 기준으로 권장 추적 주기가 몇 년인지" 명확하게 여쭤보시는 것입니다. 결과지에 나온 용종 종류와 이형성 등급이 주기 결정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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