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냉동실에 진공포장되어있는 머리고기가 있는데
수요일 저녁에 먹을건데
찜기로 데워먹으려고 그러는데 완전히 해동후에
어떻게 데우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진공포장된 머리고기라면 수요일 저녁 기준으로는 냉장 후 해동을 먼저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맛도 좋습니다.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해동하면 되고, 완전히 해동된 뒤에는 찜기에 물을 충분히 끓인 다음 중약불 정도로 10~15분 정도 데우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빠져 퍽퍽해질 수 있어서 김이 충분히 오른 상태에서 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공포장 상태 그대로 데우기보다는 포장을 제거하고 접시에 담아 찌는 쪽이 안전하고, 마르지 않게 위에 살짝 덮개나 젖은 면포를 올려도 좋습니다. 만약 냄새가 걱정되면 대파나 생강 조금 같이 넣어 찌면 잡내가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요일 저녁에 드실 예정이시면 화요일 저녁이나 수요일 아침 일찍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실로 옮겨두시면 육즙 소실 없이 안전하게 완전 해동이 되겠습니다. 고기가 완전하게 녹았다면 이제 찜기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물이 팔팔 끓어 김이 하얗게 오르기 시작할 때, 찜기 채반 위에 머리고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잘 펴서 올려놓습니다. 이때 채반에 종이호일이나 면보를 깔아두면 고기가 냄비에 달라붙지 않아서 꺼낼 때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이미 완전히 해동된 상태이니 강불, 중불 사이의 세기에서 딱 10~15분정도만 찌시면 속까지 따뜻하게 충분히 데워집니다.
너무 오래 찌시면 머리고기의 콜라겐 성분이 과하게 녹아내려 흐물해지고 씹는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서 타이머를 꼭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다 쪄진 후에는 바로 꺼내지는 마시어, 1~2분 정도 뜸을 들이시며 한김 식힌 후 꺼내 드신다면 겉은 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최고의 맛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