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체로빈틈없는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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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죽이려고 할 때마다 이러는데 공포증일까요?
벌레를 죽이려고 할 때마다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자꾸 그 상황이 지나도 생각나요.. 그리고 짧으면 일주 길면 두 달 정도를 벌레 있나 없나 걱정하면서 잡니다 자다가 잠깐 깼을 때도 벌레가 있나 몸을 털어보고 침대도 조명키고 다 둘러봅니다. 이거 공포증인가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죽이려고 할 때는 내가 죽여도 되나, 죽이는 게 그렇게 간단하게 해도 되는 건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너무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근데 병원 가보기는 조금 그렇구.. 제가 어렸을 때 개미를 죽인 뒤로 벌레를 죽여본 적이 없거든요… 그때 개미 죽이는 소리가 너무.. 너무 충격이어서 안 죽이게 되던데 그것 때문에 그럴까요? 이게 말로만 듣던 ptsd..?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