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금방 치팅 및 혈당 관련 질문 추가 질문 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제 설명이 부족 했던 것 같습니다.

관리 전 혈색소 6.0이였으며 관리 시작 후 일주일에 하루 치팅 외에 보통 공복 90-100 중반 식후 두시간 140미만

(보통 110-120) 정도 나옵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 생활 특성 상 새벽 늦은 취침이 필수적입니다. (2-3시 입면)

입면은 무조건 식후 3시간 이후에 하고 (늦어도 8시 이전 식사 마침) 식후 10분 15분이라도 꼭 걸어 주긴 합니다만,

전날 저녁 폭식 혹은 평소보다 적은 식후 운동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자기 전에도 소화 덜된상태)

늦은 입면 및 수면 시간 중 몇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날은 당연하게도 공복 수치가 높더라구요

특히 소화가 되지않은 상태에서의 배부른 수면이 가장 영향이 컸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많이 먹어도 점심에 많이 먹고 활동으로 누르고 저녁 폭식은 자제 , 주기적인 입면 시간은 어쩔수 없으니 기존 저녁 폭식 + 새벽 입면에서 폭식을 줄이고 늦은 입면만 하려 합니다

이상태에서 어쩔수 없지먼 노파심에 이 하루치의 데이터 들이

1. 관리함에도 공복혈당 자체의 하락을 많이 늦출지

( 막을지 )

2. 혈색소 자체에도 큰 영향을 줄지 ( 하락 방지 )

가 궁금합니다

저렇게 관리안한날 최고 공복 114 / 그외 109 107 103 이정도 였고 며칠 지나 좀 내려오면 102 99 95 93 이런 식 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추가 정보를 정리해주셔서 더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두 가지 질문에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복혈당 하락을 늦출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수치 패턴을 보면 관리가 안 된 날 최고 114, 이후 수일 내로 93에서 102 수준으로 돌아오는 양상은 일시적 반응으로 구조적 악화로 보기 어렵습니다. 공복혈당의 기저치를 올려놓는 것은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인 고혈당 노출이 누적될 때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그리고 수일 내 회복되는 패턴이라면 공복혈당 자체의 장기적 하락 추세를 크게 막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벽 입면이 반복되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코르티솔 상승이 공복혈당의 기저치 자체를 조금씩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수면 시간 확보가 가능한 날에는 충분히 주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영향에 대해서는, 수치로 계산해보면 일주일 7일 중 1일의 고혈당이 전체 평균에 기여하는 비율은 약 14% 입니다. 관리 안 된 날의 공복이 114 정도라면, 나머지 6일의 평균이 95에서 100 수준인 경우 전체 가중 평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 수명 전체, 즉 약 90일간의 평균을 반영하므로 단기 이벤트의 영향이 희석됩니다. 현재 관리 방향, 즉 저녁 폭식을 줄이고 점심에 집중하는 전략은 생리학적으로 올바릅니다. 인슐린 감수성이 아침에서 점심 사이가 저녁보다 높아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 상승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수치와 패턴으로는 당화혈색소 하락을 크게 막거나 되돌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장 실질적인 개선 포인트는 새벽 입면 자체보다 그날의 저녁 식사량 조절과 식후 걷기 유지이며, 지금 하고 계신 방향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