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가득한 5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해 5살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짜증을 많이 내고 처력적으로 힘들어 하네요 유치원 마치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하면 6시이후 부터 몸이 힘든지 짜증을 엄청 부리는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달래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짜증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오늘 우리 ㅇㅇ 이가 힘들어서 지금 화가 나는구나. 엄마. 나 지금 화가 났어. 그 이유는 엄마가 과자를 빨리 주지 않아서 그랬어. 라고 이야기 해 주면 더 빨리 알아차리고 도와줄 수 있어. 다음부터는 화난 마음과 이유를 말로 해줄래?" 라고 말하며 화난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경질,짜증을 내는데 분명 이유가 존재합니다. 일단은 훈육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는 아이가 부모와 대화가 되는 순간부터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화를 내시거나 혼내시는게 먼저가 아니라 아이의 감정부터 달래주시고 어루만져 진정을 시키시는게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현재 감정에 대해서 왜 짜증을 자꾸내는지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행이나 캠핑, 체육활동의 외부활동을 통해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 한계를 정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짜증을 계속 내면 아이와 대화를 중단하고 스스로 진정된 후에 아이에게 이러한점에 대해서 잘못된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짜증나는 마음에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애정을 표현해주세요. 아이의 힘듦에 공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읽어주세요. 아이 자신도 이유를 모른채 기분이나 감정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것을 부모님이 말로 표현해주시면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게 되고 그것을 짜증이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OO가 몸이 피곤해서 짜증이 나나보구나. 잠깐 낮잠이라도 잘래?' 이런식으로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파악하시고 상황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짜증난다고 아무 행동이나 다 허용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서 짜증을 많이 낸다면 비타민 d와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이 많이 아이의 경우 아이에게 감정표현법을 가르쳐주시거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감정표현의 방법이 아직
서투르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겪게되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시고 더 나아가 상호 존댓말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짜증내는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말고도 이것저것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안 피곤할 거 같은지 대화를해서 원하는 것을 들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피곤해서 그럴수 있으니
낮잠도 조금 재워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짜증보다는 정중하게 말하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낸다고 한다면
이럴때 짜증을 같이 받아들이거나
무시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도
상황이 바뀌지 않음을 알려주시고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잘 되지 않을 때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의 정서는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낳게 하고 또 다시 부정적인 정서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자주 화를 내는 아이들은 보통 까다롭고 성향이 예민하고, 다소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하기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원인으론,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 방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부모님의 양육 방식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은 5살도 낮잠을 재우는 곳이 있지만, 유치원은 낮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아무래도 피곤해서 짜증을 내는 것 같아요.
하원 후에 집에 돌아오면, 한 시간 정도 낮잠을 재우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