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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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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다니면 아이에게 어떤 정서를 심어줄 수 있을까요?

종교도 일종의 사회의 한 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한번도 믿어보질 않아서

아이에게 어떤 정서를 심어주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종교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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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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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는 삶의 목표를 제시하고,의미를 부여한다.

    소속감을 제공하고 주변과의. 단절을 극복하게 하여

    생존을 도와준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자라면서 청소년기를 경험하게 될텐데

    그 시기에 또래관계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앙 안에서 성장하며 건전한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종교생활을 통해 일탈행위를 줄일 수 있고 스스로 자정능력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신을 의지하면서 어떤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내재적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를 믿으면 불안하거나 걱정 있는 일이 있을 때도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는 마음의 안정, 마음의 위안을 줍니다.

    또한 교회 역시도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발달 합니다.

    더 나아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덕도 갖추게 됩니다.

    하지만 종교 라는 것은 스스로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권유하고 강요로 인해서 종교를 믿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종교를 믿게되면안정감을 느낄수도 있고 자신이 힘들떄 쉬는 곳이 될수도 있을것이며

    이는 받아드리거나 경험에 차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것이 많이 다른것이 종교이기에 쉽게 말씀드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나, 보통 종교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평안함 그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과 바르게 살고자하는 의지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종교를 믿으면 일단 아이 자신이 바르게 생활해야 한다는 어떤 믿음이 존재할 것 같아요.

    물론 부모의 강요에 의해 종교를 믿게되면 더 반항심이 생기겠지만요

    아이가 가기 싫어 하는 데 억지로 교회에 데리고 가는 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종교에 관심이 생기면 아이들 선택에 맡기고

    본인 의사를 존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종교 활동은 아이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아이의 도덕적 발달과 인성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종교 교육을 통해 아이는 정직, 배려, 책임감 같은 중요한 가치를 배우며, 이러한 가치는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었을 때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아이에게 신념 체계와 윤리적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도덕적 판단을 내릴 때 중요한 지침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 공동체는 아이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또래 집단과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당이나 교회에서 또래들과 활동하면서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청소년기에 덜 빗나가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