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조명은 결국 텐트 안에서 어떤 분위기를 원하시는지에 따라 갈리는 것 같아요. 파티라이트 계열은 밝기를 책임지는 조명이라기보다 분위기를 만드는 용도라, 메인 랜턴이 이미 있으시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이걸로 텐트 안을 전부 밝히려고 하시면 생각보다 어두워서 실망하실 수 있어요. 구매 전에 확인하시면 좋은 건 전원 방식인데, 건전지형은 교체가 번거롭고 USB 충전식은 보조배터리 하나로 며칠 버틸 수 있어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전구 색은 전구색(웜화이트)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눈도 편해서 대부분 만족하시더라고요. 이미 다른 조명이 여러 개 있으시다면 굳이 새로 사기보다 기존 스트링 라이트에 디퓨저나 갓만 씌워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저라면 이번 시즌에 캠핑 횟수가 잦은지 먼저 따져보고, 서너 번 이상 나가실 계획이면 사고 아니면 다음 시즌으로 미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