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진상 외비 고정용 테이핑이 유지된 상태로 보이며, 수술 후 6일차라면 아직 연부조직 부종과 조직 고정이 충분히 안정된 시기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코성형 후 외부 테이프와 부목은 최소 5일에서 7일, 경우에 따라 7일에서 10일까지 유지하여 부종 억제와 연골 및 연부조직의 위치 고정을 돕는 것이 표준적인 관리입니다.
단순히 “따가움”은 피부 자극이나 접착제 반응으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며, 감염이나 괴사 소견(심한 발적, 진물, 열감, 악취)이 없다면 보통은 제거 적응증은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임의로 테이프를 제거하면 부종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비배부 윤곽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예정된 실밥 제거 시점까지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심하거나 피부가 짓무르는 양상이 있으면, 병원에 연락 후 부분 교체나 재부착을 받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직접 제거 후 재부착은 압박 방향이나 강도 문제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단순 따가움만으로는 제거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증상이 심하면 시술 병원에서 조정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